여호랑이 LAB

보험을 들긴 들었는데 어느 회사에 어떤 보험을 들었는지 모르겠다면!?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러한 경험을 했을겁니다. 보험이라는게 매일 매달 고정적으로 활용하는것도 아니고, 어쩌면 전혀 상관없이 보험료만 납부하고 있을 수도 있는 상품이다보니 가끔은 내가 어떤 보험에 들었는지를 잊게 되는 것 같다 그러다가 보험을 활용할 상황이되어 보험증서를 찾곤 하는데 이 증서는 어디에 보관했는지 찾기가 어려울 뿐이다이럴 때 가장 도움되는 서비스가 나왔다 바로 '내보험다보여' 서비스!간단한 인증만 마치면 아주 쉽게 내가 가입한 보험 정보를 볼 수 있다. ★ 이용절차 먼저 내보험다모여 사이트에 접속한다그럼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내 보험정보 조회를 클릭! 당연히 (!?) 보안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이것저것 내 ..

자동차보험 만기가 다가왔다그래서 핀테크 스터디도 할겸 보험료 최저가 도 알아볼겸 굿리치 카다이렉트 앱을 이용해 보았다 앱 주요 기능은 최저가 자동차 보험을 비교해준다나의 차종, 원하는 운전자 범위, 특약 등 앱에서 요구하는 것들을 입력하면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 정보가 나오게 된다. 여기에서 모르는 것들은 상담원을 통해 문의할 수 있고 바로 가입을 원하면 원하는 보험사 인터넷 사이트에 접속해서 가입을 진행하면 된다. ＊ 이건 앱을 시작하면 처음 나오는 설명화면 * 핸드폰 실명인증 및 공인인증 까지 마치고 보험료를 확인하고자 하는 자동차의 정보와 특약 정보를 넣고나면 아래와 같이 진행률이 표시된다 * 그리고 마침내 나온 온라인 자동차 보험료들. 난 한화다이렉트가 제일 싸게 나왔다 ★..

오늘의 핀테크 서비스 토스 ★ 토스 - TOSS워낙 HOT 한 앱이라 더 설명할것이 없겟다. 송금으로 회사명 자체가 하나의 거래 행위를 뜻하게 된 대세 서비스상대방의 전화번호만 알아도 쉽게 송금을 할 수 있다 그런데 오늘은 이 토스의 서비스 중에서 익히 알려진 송금 분야 말고 보험 정보 서비스를 이용해 본 경험을 적어보겠다 ★ 이용방법 및 순서토스 앱에서 전체 메뉴보기를 하면 상단 보험 섹션에 3가지 메뉴가 있다. 난 '내 보험 추천' 메뉴를 이용해보았다 입장 > 인증 > 보험정보를 불러오기 위한 추가 인증 > 내 보험 가입정보 및 보험현황 진단 > 필요 시 상담신청 이렇게 진행되는 서비스다 ★ 앱 서비스 이용 후기일단 내 보험을 한번에 알아볼 수 있어서 편했다. 그리고 내 나이대 동일 보장 기준으로 과..

삼성페이> 온 오프라인에서 쉽게 결제를 할 수 있는 서비스> 온라인에서 신용카드 결제는 물론 다양한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손쉽게 사용 가능> 오프라인 일반 카드 결제기나 POS 단말기가 설치된 대부분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자유롭게 결제 가능-> 주로 오프라인에서 사용하고 있다. ★ 삼성페이를 써보고 느낀 장점 1. 주머니가 가볍다카드를 쓸 수 있는 거의 모든 가맹점에서 휴대전화만 있으면 결제가 가능하기 때문에 지갑을 휴대할 필요가 없어졌다교통카드 기능도 제공하기 때문에 더더욱 더 지갑은 필요없어짐 2. 자산관리가 편하다언제 어디에서 얼마를 사용했는지 확인이 쉽다 카드 사용을 자제하는 약간의 허들을 주는듯하다 3. 손쉬운 출금삼성페이는 기존 은행 계좌를 연동해 사용할 수 있고 출금시 주거래 은행을 바꿀 필요가..

앞서 포스팅한대로 플랫폼서비스를 이용해보고 기억 공유 차원에서 이를 남기고자 한다오늘 포스팅하는 보험서비스플랫폼은 '보갑' 이다. ★ 보갑에 대해 알아보자보험료 비교서비스를 중심으로 보험비교, 보장분석, 보험금 청구를 할 수 있다.보갑은 2013년 5월 ㈜보험오픈마켓 ‘보가비’로부터 시작되었고 네이버 협업을 통해 네이버 예약, 톡톡 서비스를 설계사가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보갑의 서비스는 보가비, 보갑, 장비, 지패스 등 크게 4가지로 구성되어있다. ★ 보갑의 주요 기능 요약> 회원가입 및 내 보험 가져오기 절차를 완료하면 보험 내용이 뜸> 보험비교, 보장분석, 보험청구> 세부 메뉴 (앱 기준): 보유계약 정보, 월보험료 합계 중복가입건수, 평균연령대비 과보장 항목, 만기 갱신 도래 항목, 해..

보험을 떠올리면 처음 드는 생각. 뭐가 있을까? 보험 가입, 지인 가입권유, 보험 설계사, 어려움, 실비보험, 암보험, 자동차 보험, 보험 청구, 눈탱이 (!?), 비싸다 등등 보험은 왜 어렵고 부정적이게 될까?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지만 뭐랄까 다소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금융상품이 보험이 아닐까 싶다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통 내가 잘 모르는 상품을 지인(매우 가까운 관계)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매달 내는 보험료가 나에게 맞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고 이 과정들을 겪으면서 결국 내가 든 보험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물건 하나를 살때도 검색을 통해 후기까지 확인하는 가성비 쇼핑을 추구하는 나지만, 보험은 너무 어렵다.어느 보장에 얼마 등등 다양한 조건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