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서비스 플랫폼 전성시대_굿리치, 보갑, 보맵, 레몬클립 등등

보험을 떠올리면 처음 드는 생각. 뭐가 있을까?

보험 가입, 지인 가입권유, 보험 설계사, 어려움, 실비보험, 암보험, 자동차 보험, 보험 청구, 눈탱이 (!?), 비싸다 등등

보험은 왜 어렵고 부정적이게 될까?

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지만 뭐랄까 다소 부정적인 느낌이 드는 금융상품이 보험이 아닐까 싶다

이유는 다양하지만, 보통 내가 잘 모르는 상품을 지인(매우 가까운 관계)의 권유에 의해 가입하게 되고 그러다 보니 어느 순간 매달 내는 보험료가 나에게 맞는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생기게 되고 이 과정들을 겪으면서 결국 내가 든 보험에 대한 불만족이 생기게 되는 것 같다

물건 하나를 살때도 검색을 통해 후기까지 확인하는 가성비 쇼핑을 추구하는 나지만, 보험은 너무 어렵다.

어느 보장에 얼마 등등 다양한 조건들이 붙지만.. 글쎄 사실 이 금액이 왜 필요한지 '기준' 자체가 없다보니 가성비를 찾기가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주변 설계사에게 조언을 구해도 각기 다른 분석을 해주다보니 기준 잡기는 더욱 어려운 것 같다

새로운 플랫폼 서비스의 등장

그런데 최근에 이러한 불편함을 어느정도 해소 해줄 서비스들이 속속 나오고 있어 반갑다

나이 연령대 직업에 맞는 보험료의 기준을 객관적 데이터를 바탕으로 어느정도 제시해주고 있어 내가 괜찮은 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지를 쉽

게 알아볼 수 있는 것 같다

이러한 서비스를 보험 서비스 플랫폼이라고 하는데 사용자의 현재 가입된 보험상품을 점검하고 자체 엔진 또는 담당 재무 전문가의 진단을 통해 보험 설계사와 이용자를 연결하는 형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보험 서비스 플랫폼은 굿리치, 보가비, 보맵 등이 시장에서 자리를 잡고 있다. 

다음부터는 각 서비스를 이용해보면서 내게 맞는 서비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