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랑이 LAB

무더위가 살짝 걷힐 때쯤 광교호수공원 야경이 이쁘다는 말에 바로 차를 몰고 이동! 요즘 용인 수원에서 핫플레이스가 이곳이라던데딱 보니 그럴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탁 트인 시야, 홍콩의 밤 같은 시선을 사로잡는 조명.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이런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다. 제 2 주차장에 주차 후 공원에 들어서면 이렇게 그림같은 풍경이 날 맞이한다. 조금 더 걸어서 올라가면 이런 탁 트인 뷰를 볼 수 가 있다. DSLR을 가져왔으면 더 좋았을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다시 한컷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아.. 이 공원 진짜 넓으니 운동화는 필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