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주문하기 21일 런칭

카카오 신규서비스 소개

"카카오 주문하기"

국민메신저 카카오톡에서 치킨을 시켜먹을 수 있게 된다

21일부터 서비스가 시작 될 예정이며 국내 대평프랜차이즈 업체들 음식을 카카오톡 채팅으로 주문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방법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안에 "주문하기" 기능이 추가되어 이를 활용하면 쉽게 원하는 음식을 시킬 수 있다.

결제도 앱이나, 신용카드로 가능하고, 음식이 왔을때 결제도 가능하다.

아직 모든 음식점이 되는 것은 아니고 피자헛 등 대형 프렌차이즈만 가능하다고 한다.

카카오 주문하기 서비스가 런칭되면 고객은 주문내역을 남길수 있어 좋고, 업체는 고객관리를 카카오톡으로 편하게 할 수 있어 마케팅이나 고객관리를 하는데에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서비스가 기존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등 배달앱 서비스랑 겹치는 경향이 없지 않아 향후 추이를 지켜볼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카톡방에서 채팅하다가 피자 배달로 바로 이어지는 모습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