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데이드림 뷰 갖고 싶다.

VR 업계에 종사하는 지인의 덕분에 체험해보았던 VR 기기

생각했던것 보다 더욱 사실적인 느낌에 놀랐던 경험이 있다

그러던 중 얼마전 픽셀폰과 함께 발표되었던 가상현실 체험기기를 보고 포스팅해놔야지 라고 생각만 하고 있던 것을 이제야 글로 작성해보았다.

이번에 포스팅할 기기는 바로 가상현실(VR; Virtual Reality) 헤드셋인 구글 데이드림(Google Daydream)이다.

지인이 가지고 있는 삼성전자의 기어 VR처럼 스마트폰을 이용한 가상현실 체험 기기인데 여러가지로 매력이 있는 제품이었다.

일단 구글에서 선보인 영상이다. (사진 이미지 및 영상 모두 구글 공홈에서 가져옴)

     

데이드림 뷰는 딱딱한 플라스틱 재질이 아닌 패브릭 커버로 구성되어 있고 

색상은 스노우(snow), 슬레이트(slate), 크림슨(crimson) 등 3가지가 제공된다. 

패브릭 소재를 적용하여 피부에 닿는 느낌이 딱딱한 플라스틱에 비해 따뜻하게 느껴진다.

하나 특이한 점은 따로 인증받은 스마트폰만 가능하다고 한다.

현재 가능한 폰은 데이드림 레디 폰(Daydream-ready phone)이라고 한다.

실행방힉은 헤드셋에 스마트폰을 끼우면 데이드림이 실행되는 방식으로 갤럭시 기어 VR과 같은 형식이다.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픽셀 폰이 최초의 데이드림 레디 폰이 될 것이라한다. (픽셀폰 더 사고 싶어졌다..)

   

재미있는 것은 데이드림 뷰와 함께 제공되는 리모컨을 이용하여 VR을 사용하는 도중에 여러가지 조작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외부 리모컨을 통해서 메뉴 선택이나 이동이 가능해졌다.

현재 가격은 $79.9 의 가격에 판매되고 있다. 우리나라에는 언제나오지. ㅋ

나오면...일단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