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맥북프로 달라진 점_여호랑이

신형 맥북프로의 달라진 점

10월 27일 지름신을 강림하게 만드는 소식이 있었다.

바로 신형맥북프로가 출시 된 것.

전자기기 매니아에게 이것만큼 큰 이슈가 또 어디있다는 말이던가

그래서! 신형맥북프로의 달라진점과 장, 단점을 알아보았다.

1. 장점

각 제품의 사용용도에 맞는 제품의 구현!? 이다. 

노트북을 사용하는 이유에 가장 맞게 만들었다. 

(서피스프로 같은 터치스크린 기기처럼 화면 터치로 인해 작업이 방해된다던지 지문이 묻어서 지저분해지는 문제가 없어보임)

또한,  아이폰7(아이폰6s), 아이패드 등과 완벽한 연동이다.  

지난 9월 발표했던 소트프웨어가 있다. 그 소프트웨어를 완벽하게 담고 있는 것이 신형맥북프로이다.

<Siri>를 통해서 노트북, 스마트폰, 아이패드가 하나의 기기처럼 연동된다. 

2. 단점

아이폰과 신형맥북프로 연결 단자가 없어 충전이 불편해짐

터치스크린 안된다. 아마도 iOS 제품군과 딱 거리를 두려는 심산인듯!

3. 신형 맥북 프로의 특징 요약

1.지문인식 기능 : 아이폰7과 동일

2.연동성 : 신형맥북프로+아이패드+아이폰 모두 하나의 기기처럼 연동

3.편의성 :  Siri를 통한 조작이 가능 

이런식으로 활용가능하겠다. Siri야 어제 작업하던 문서 00에게 보내줘 (나도 개인비서를 두는것인가 ㅋ)

그럼 세부적인 스펙도 알아봐야지?

1. 맥북프로 13인치 모델

> 무게 1.37KG

> 두께 14.9mm

> 기본형 : 인텔 6세대 코어 I5 2.0GHz CPU에 8GB 램, 256GB SSD,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스 540

> 터치바 모델 : 인텔 6세대 코어 I5 2.9GHz CPU에 8GB 램, 256GB/512GB SSD, 인텔 아이리스 그래픽스 550

2. 15인치 모델

> 무게 1.83KG

> 두께 15.5mm

> 인텔 코어 I7 2.6GHz/2.7GHz CPU에 16GB 램, 256GB/512GB SSD, AMD 라데온 프로 450

지난 3세대 맥북 프로에 비해 더 얇고 가벼워졌다 (와우!) 

3. 공통

> 키보드 : 12인치 맥북과 동일한 2세대 버터플라이 키보드 탑재

> 트랙패드 : 포스터치 지원 및 2배 커진 면적!

> 디스플레이 : 67% 더 밝아진 2560x1600(13인치)해상도 / 2880x1800(15인치)해상도의 IPS 디스플레이

> 터치바 : ESC 키가 터치 바에 내장된 형태 

> 전원 : 버튼 삭제 / 전원을 켜려면 맥북 상판을 열면 됨

> 터치 ID : 암호인증

> 인터페이스 : 양쪽 측면에 각각 2개의 USB Type-C 포트와 우측 측면에 3.5mm 이어폰 잭을 탑재

(맥북 프로 13인치 모델의 경우 USB Type-C 포트 2개) 그리고 4개의 USB type-C 포트 모두 썬더볼트3를 지원하여 최대 40Gbps의 데

이터 전송이 가능하다함!

정말정말 지르고 싶게 만들어진 이번 신형맥북프로!

할부로 가느냐, 적금으로 가느냐,,하.. 즐거운 고민이 시작된다^^